Niantic Lab이 독립 회사가 되다

Ingress라는, 1200만 다운로드가 넘었지만 아는 사람도 모르고 모르는 사람은 더 모르는 게임을 제작하고 지원하는 Niantic Lab이 독립회사가 되었다. 구글의 지원을 받는 형식인데 딱히 새롭다 할 컨텐츠가 없는 Ingress였는데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기대된다. 물론 형식상으로 분리만 되고 별 일 없을 수 있지만 … 별로다 싶으면 가차없이 갈아버리는 구글 속에 계속 있는 것 보다는 서비스 수명이 더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

뒤에 무슨 의도가 따로 있었는지는 워낙에 아는 것이 얄팍해서 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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